보성군, 생명농업대학 과수전정전문가반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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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보성생명농업대학 '과수전정전문가반'입학식을 개최했다.
권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입학생 여러분들도 보성생명농업대학을 통해 전정 전문가 돼 보성군 농업 기술을 선도하는 농업인들이 돼주시길 바라며 보성 과수가 세계 최고가 되는 원년이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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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보성생명농업대학 '과수전정전문가반'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총 32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한 전문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기수는 11월 30일까지 총 20회(100시간)에 걸쳐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과수 전정 기술 향상을 위한 이론교육과 더불어 교육생 농가 현장 컨설팅, 선진지 견학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편성돼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된다.
권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입학생 여러분들도 보성생명농업대학을 통해 전정 전문가 돼 보성군 농업 기술을 선도하는 농업인들이 돼주시길 바라며 보성 과수가 세계 최고가 되는 원년이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 모 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전정 방법과 관리요령을 익혀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욱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성생명농업대학은 2011년 시작해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운영돼 왔다.
'한우반', '미래농업반', '키위반' 등을 개설해 지금까지 11개 과정 435명의 분야별 전문가를 육성했다.
(끝)
출처 : 보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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