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원숭이두창 공식 확인..독일서 입국한 내국인
한영혜, 오욱진 2022. 6. 22. 15:08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유럽 등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22일 브리핑에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의심 증상을 보인 내국인 A씨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유전자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한 결과 확진자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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