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속옷 공구 가품 논란 해명 "정품 맞다..악플은 법적 대응"

김노을 기자 2022. 6. 22.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자신이 진행하는 공구(공동구매) 제품이 가품이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홍영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리지널 정품이 맞다. 본사와 계약을 통해 라이센스를 소유하여 브랜드의 컨펌을 통해 라인업을 자체 생산 및 관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홍영기는 "제가 판매하는 제품은 가품이 아니다. 대기업 타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제가 판매하는 제품도 브랜드 라이센스 정품"이라고 논란을 일단락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자신이 진행하는 공구(공동구매) 제품이 가품이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홍영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리지널 정품이 맞다. 본사와 계약을 통해 라이센스를 소유하여 브랜드의 컨펌을 통해 라인업을 자체 생산 및 관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판매하는 제품은 가품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 대기업 타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제가 판매하는 제품도 해당 브랜드 라이센스 정품"이라고 강조했다.

또 "공구 기간에 저보다 저렴하게 구매한 타사이트는 모두 환불될 예정"이라며 "악의적으로 댓글을 남기는 분들은 모두 차단 댓글 삭제했다는 점 참고해달라. 더는 이슈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겠고, 의심스러우시다면 구매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커뮤니티 비방 목적 댓글 모두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홍영기는 한 스포츠 브랜드의 언더웨어 상품 관련 공동 구매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홍영기가 판매한 해당 제품에 대한 가품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홍영기는 "제가 판매하는 제품은 가품이 아니다. 대기업 타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제가 판매하는 제품도 브랜드 라이센스 정품"이라고 논란을 일단락 지었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