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박찬욱 '보배' 칭찬 감사..'웃찾사' 데뷔 때만큼 떨려" (정희)

이창규 기자 2022. 6. 22.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신영이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에서는 김신영이 '헤어질 결심' 시사회에 참석한 뒤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오프닝 중 "어제 누리호가 발사됐고 (저는) '헤어질 결심' 시사회를 마쳤다"면서 "29일 대개봉이니까 어여들 많이들 보려와 주시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신영이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에서는 김신영이 '헤어질 결심' 시사회에 참석한 뒤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오프닝 중 "어제 누리호가 발사됐고 (저는) '헤어질 결심' 시사회를 마쳤다"면서 "29일 대개봉이니까 어여들 많이들 보려와 주시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매일 듣기만 하다가 반가운 뉴스가 보여 문자를 안 할 수 없었다. 다재다능한 신디(김신영)를 늘 응원한다"고 문자를 보냈다.

김신영은 전날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박찬욱 감독이 그를 '보배같은 연기자'라고 칭찬하며 다른 감독들에게도 캐스팅을 추천한 것에 대해 "그렇게 칭해주셔 감사하고 (다른) 감독님들도 기회 주시라. 전 열려있으니 많이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어제 영화를 처음 같이 봤다. '웃찾사' 처음 데뷔할 때, 개그 콘테스트 할 때 심장 떨림이"라며 "어제 불타올랐다. '정희'에서도, 제 인생에서도 극히 드문 일인데 심장이 타오르는 것 같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