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롱코비드 대응 건강회복 간담회 개최

임예나2 2022. 6. 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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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미추홀외고에서 도성훈 교육감 주재로 학교장, 학부모, 학생,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하는 롱코비드 대응 건강회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롱코비드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후유증을 겪는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건강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해 일선 학교의 롱코비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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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미추홀외고에서 도성훈 교육감 주재로 학교장, 학부모, 학생,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하는 롱코비드 대응 건강회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롱코비드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후유증을 겪는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건강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해 일선 학교의 롱코비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직 보건교사를 중심으로 초등·중등·교직원용 롱코비드 건강회복 교육자료를 관련 6종의 영상으로 개발하는 등 롱코비드 극복을 위한 건강회복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간담회에는 롱코비드 학생들이 늘어나서 꾸러미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코로나19를 겪으며 지친 교육공동체를 위한 회복 프로그램 마련 등 교육 회복을 위한 의견이 제시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하고 신종감염병 상시체계 구축으로 신종감염병 예방·대응 체계도 한층 강화하겠다"며 "교육공동체 심리안정 프로그램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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