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신임 엄동환 방사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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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방위사업청장에 엄동환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산업 기술지원센터장(57·육사 44기)을 임명했다.
신임 엄 청장은 방위사업청 전차사업팀장을 거쳐 한국기계연구원 위촉연구원으로 활동하다 국방과학연구소(ADD)로 자리를 옮겼다.
엄 청장은 지난해 센터장으로 한반도 상공에 있는 인공위성과 우주물체를 추적·감시할 수 있는 레이저 장비 개발사업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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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방위사업청장에 엄동환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산업 기술지원센터장(57·육사 44기)을 임명했다.
신임 엄 청장은 방위사업청 전차사업팀장을 거쳐 한국기계연구원 위촉연구원으로 활동하다 국방과학연구소(ADD)로 자리를 옮겼다.
엄 청장은 지난해 센터장으로 한반도 상공에 있는 인공위성과 우주물체를 추적·감시할 수 있는 레이저 장비 개발사업을 이끌었다. 지상에서 발사된 레이저의 왕복시간을 계산해 인공위성과 우주물체의 궤도를 추적·예측하는 기술이다.
2014년에는 방사청 전차사업팀장을 맡으며 K2 전차 국산 파워팩의 변속기 개발사업을 이끌기도 했다. 당시 엄 청장은 K2 전차 2차 양산(106대)부터는 국산 엔진과 국산 변속기를 장착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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