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강호동 압살하는 대식가 "배고플 때 라면 10봉지" (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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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강호동 못지않은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붐은 김태연을 향해 "테이를 모를 것 같다. 혹시 먹방 스타로 알아본 것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평소 대식가이자 미식가로 유명하다고.
이에 테이는 "보통 한 봉지를 먹는다. 라면 낱개 5개 든 거 한 봉지. 배가 많이 고프면 10개를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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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테이가 강호동 못지않은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테이에 대해 "당시 인기가 얼마나 많았는지 그해 인기 온라인 스트리밍 1위곡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붐은 김태연을 향해 "테이를 모를 것 같다. 혹시 먹방 스타로 알아본 것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평소 대식가이자 미식가로 유명하다고. 이에 장민호가 "라면은 얼마나 먹냐"고 물었고, 붐은 "참고로 강호동은 라면 6봉지를 드신다"고 부연했다.
이에 테이는 "보통 한 봉지를 먹는다. 라면 낱개 5개 든 거 한 봉지. 배가 많이 고프면 10개를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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