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크탱크 차세대 전문가 40여명 방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한미관계 강화를 위해 미국 주요 싱크탱크의 차세대 전문가 40여 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미아시아연구소(NBR),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남가주대, 맨스필드재단 등과 협력해 안보·통상·지역학 분야 차세대 정책 전문가들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3일 사이에 4차례로 나눠 방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한미관계 강화를 위해 미국 주요 싱크탱크의 차세대 전문가 40여 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미아시아연구소(NBR),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남가주대, 맨스필드재단 등과 협력해 안보·통상·지역학 분야 차세대 정책 전문가들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3일 사이에 4차례로 나눠 방한한다.
이들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국내 주요 부처 및 유관기관, 대학 등을 방문해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한미관계 및 한반도 현안을 듣고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타미 오버비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장, 빅터 차 CSIS 부회장 겸 한국 석좌, 데이비드 강 남가주대 한국학연구소장, 프랭크 자누치 맨스필드재단 회장도 멘토로 동행한다.
재단은 2015년부터 미국 차세대 전문가들을 초청, 한미관계 발전을 논의하고 한국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해 그간 323명을 초청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몰웨딩 원해" 유난히 말 없던 신부…결혼 후 밝혀진 '반전'이 - 아시아경제
-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 아시아경제
- 은반지 고르다 갑자기 국민체조…여성 2인조 황당 절도 - 아시아경제
- 음식배달 8시간 후 리뷰 올린 고객…"속눈썹 나왔으니 환불해줘요" - 아시아경제
- "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 아시아경제
- 식당 앞에서 '큰 일' 치른 만취남성, 갑자기 대걸레를 잡더니 '충격' - 아시아경제
- "훈련병 사망글 모조리 없애고 숨기고…내부는 더 할 것" - 아시아경제
- 입냄새 얼마나 끔찍하면 별명까지…16년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 아시아경제
- 냉면 먹고 1명 사망·30명 식중독…업주는 집행유예 2년에 사회봉사 처벌 - 아시아경제
- "푸바오 갈때는 울더니 훈련병 죽으니 조롱"… 서울대 학생 분노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