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크탱크 차세대 전문가 40여명 방한

유인호 2022. 6. 22.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한미관계 강화를 위해 미국 주요 싱크탱크의 차세대 전문가 40여 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미아시아연구소(NBR),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남가주대, 맨스필드재단 등과 협력해 안보·통상·지역학 분야 차세대 정책 전문가들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3일 사이에 4차례로 나눠 방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한미관계 강화를 위해 미국 주요 싱크탱크의 차세대 전문가 40여 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미아시아연구소(NBR),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남가주대, 맨스필드재단 등과 협력해 안보·통상·지역학 분야 차세대 정책 전문가들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3일 사이에 4차례로 나눠 방한한다.

이들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국내 주요 부처 및 유관기관, 대학 등을 방문해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한미관계 및 한반도 현안을 듣고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타미 오버비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장, 빅터 차 CSIS 부회장 겸 한국 석좌, 데이비드 강 남가주대 한국학연구소장, 프랭크 자누치 맨스필드재단 회장도 멘토로 동행한다.

재단은 2015년부터 미국 차세대 전문가들을 초청, 한미관계 발전을 논의하고 한국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해 그간 323명을 초청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