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1천억 소각"..주가는 지지부진

홍헌표 2022. 6. 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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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자사주 소각 소식에도 주가는 보합이다.

지난 21일 메리츠증권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2,008만주에 대해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도 메리츠증권은 자사주 2,194만주를 소각했다.

자사주 소각 소식에도 주가는 큰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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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약세 영향.."업황부진 불가피"

[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메리츠증권이 자사주 소각 소식에도 주가는 보합이다.

22일 오전 9시12분 현재 메리츠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5원(0.10%) 4,9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메리츠증권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2,008만주에 대해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각 예정금액은 약 1천억 원으로 자사주 신탁 계약을 통해 취득한 금액을 기준으로 했다.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30일이다.

지난 3월에도 메리츠증권은 자사주 2,194만주를 소각했다.

자사주 소각 소식에도 주가는 큰 변동이 없다. 증권주의 전반적인 약세로 풀이된다. 메리츠증권은 이달 3일부터 11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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