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후끈' 파우 토레스, 토트넘 영입 경쟁자로 맨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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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야레알의 수비수 파우 토레스 영입을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토레스는 비야레알에서만 134경기에 나선 젊은 수비수다.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가 21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단 두 팀 모두 토레스의 영입을 노릴 이유는 충분하다.
토트넘은 토레스의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지난 1월 비야레알로 임대됐던 로셀소를 넘겨주는 조건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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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야레알의 수비수 파우 토레스 영입을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토레스는 비야레알에서만 134경기에 나선 젊은 수비수다. 191cm의 장신으로 높이와 수비력은 물론, 스페인 선수다운 기술도 갖췄다는 평가다. 이미 스페인 A대표팀에서도 19경기에 출전했다.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가 21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단 두 팀 모두 토레스의 영입을 노릴 이유는 충분하다. 2021-2022시즌 두 팀 모두 수비 불안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40골을 허용했기 때문에 실점 수 자체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로 꾸려진 중앙 수비진에 양적, 질적으로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테르밀란)와 연결이 되기도 했지만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오바니 로셀소를 거래에 포함하는 제안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이미 나온 바 있다. 토트넘은 토레스의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지난 1월 비야레알로 임대됐던 로셀소를 넘겨주는 조건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맨유 역시 시즌 내내 수비가 흔들리면서 순위 싸움에서 애를 먹었다. 맨유는 무려 57실점을 했는데 맨유의 실점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8번째로 많았다. 해리 매과이어가 특히 부진한 상황이고 에릭 바이, 필 존스는 미래가 불투명하다.
이적 시장에 밝은 언론인인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레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음 시즌을 보낼 "상당한 가능성"이 있는 것이 있는 상황이다. 로마노에 따르면 이미 맨유는 토레스의 대리인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토레스에겐 5200만 파운드(약 82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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