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3년 전 돌아가신 母, 임종 직전까지 제 걱정" 눈물 (진격의할매)[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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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할매' 장문복이 어머니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장문복의 어머니는 전화를 받고난 뒤 "음악을 그만둘 수는 없냐. 다시 생각해보면 안 되겠냐. 더 이상 이런 일들을 겪기 싫다. 하나뿐인 내 아들이 힘들어하는 게 너무 싫다"고 안쓰러워했다고 털어놨다.
장문복은 어머니가 3년 전 돌아가셨다며 "제 인생에 전부였다. 살아가는 이유였다. 마지막 돌아가시기 직전에도 제 걱정을 하시더라"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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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진격의 할매' 장문복이 어머니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이지혜가 스페셜 MC로 함께한 가운데, '힙통령' 장문복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문복은 지난 2010년 국내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힙통령'으로 유명세를 탄 그의 남모르는 아픔과 상처를 털어놨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 출연으로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으며 음악까지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후회만 남았다고 토로했다.
장문복은 자신뿐 아니라 어머니 역시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어떻게 번호를 안 건지 모르겠다. 집에 전화가 오니까 어머니가 받으셨는데 갑자기 입에 담지도 못할 험한 욕을 (들으셨다)"고 전했다.
장문복은 "그만큼 방송을 통해 보여진 제 이미지가 만만해보였던 것"이라고 정리했고, 이지혜는 "못된 마음에 괴롭히려고 그랬던 것"이라고 다독였다.
당시 장문복의 어머니는 전화를 받고난 뒤 "음악을 그만둘 수는 없냐. 다시 생각해보면 안 되겠냐. 더 이상 이런 일들을 겪기 싫다. 하나뿐인 내 아들이 힘들어하는 게 너무 싫다"고 안쓰러워했다고 털어놨다.
장문복은 어머니가 3년 전 돌아가셨다며 "제 인생에 전부였다. 살아가는 이유였다. 마지막 돌아가시기 직전에도 제 걱정을 하시더라"고 눈물을 보였다.
사진=채널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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