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포르투갈 재능 비에이라 영입.."공격 퀄리티를 높여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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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FC포르투에서 젊은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를 영입했다.
아스널은 22일(한국시간) 비에이라가 장기 계약으로 아스널에 합류했다고 알렸다.
아르테타 감독은 "특별한 재능을 알아보고 영입해 기쁘다"면서 "비에이라는 아주 창의적인 선수이고, 공격의 질을 높여주고 공격진에 속도를 더해줄 수 있는 선수다. 비에이라와 그의 가족을 환영한다. 그와 새로운 시즌에 앞서 훈련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환영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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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아스널이 FC포르투에서 젊은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를 영입했다.
아스널은 22일(한국시간) 비에이라가 장기 계약으로 아스널에 합류했다고 알렸다. 포르투 유스 팀에서 성장해 2020년 6월에 1군에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차례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을 일궜다.
계약을 마무리한 비에이라는 프리시즌에 합류해 동료들과 만난다. 비에이라는 21번 유니폼을 입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누빌 예정이다.
비에이라는 22세의 젊은 미드필더로 2021-2022시즌 39경기에 나서 7골과 16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진영에 창의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로 꼽힌다. 기술과 활동량을 두루 갖추고 있다. 단신이지만 공격 진영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특별한 재능을 알아보고 영입해 기쁘다"면서 "비에이라는 아주 창의적인 선수이고, 공격의 질을 높여주고 공격진에 속도를 더해줄 수 있는 선수다. 비에이라와 그의 가족을 환영한다. 그와 새로운 시즌에 앞서 훈련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환영의 인사를 했다.
한편 비에이라 역시 "아주 기대가 크다. 선수 경력에서 중요한 전진이다. 아스널은 큰 클럽이자 역사적인 구단이다. 새로운 집에 오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는 득점이나 도움을 할 수 있도록 수비 라인 사이에서 공간을 찾는 선수이다. 아스널 패들이 내게 기대하는 특성도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겠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477억 원)에 보너스로 500만 유로(약 68억 원)가 추가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로 알려졌다.
사진=아스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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