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한때 최강의 92년생' 괴체, 프랑크푸르트로..UCL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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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을 능가하는 1992년생 유망주로 손꼽혔던 마리오 괴체가 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뛴다.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 22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 등을 통해 괴체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독일 '빌트'등 유력 언론은 일찌감치 프랑크푸르트가 괴체에게 적극적인 관심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UCL 무대를 밟지 못한 괴체가 오랜만에 꿈의 무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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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한때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을 능가하는 1992년생 유망주로 손꼽혔던 마리오 괴체가 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뛴다.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 22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 등을 통해 괴체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
괴체는 10대 때부터 세계적인 수준의 기량을 자랑하며 복수 빅 클럽의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보루시아도르트문트를 거쳐 바이에른뮌헨에서 뛰며 독일 남자 축구대표팀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당시 결승전에서 골까지 터뜨렸다. 하지만 대사 증후군 등을 겪으면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2016년 도르트문트로 복귀했고, 2020년부터 아인트호번에 몸담았다.
독일 '빌트'등 유력 언론은 일찌감치 프랑크푸르트가 괴체에게 적극적인 관심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와도 연결됐는데 결국 행선지는 프랑크푸르트로 결정됐다. 프랑크푸르트는 2021-2022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며 구단 사상 처음으로 UCL 진출권을 따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UCL 무대를 밟지 못한 괴체가 오랜만에 꿈의 무대로 돌아왔다.
사진=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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