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박영산 산업건설국장, 매실 판매 수익금 9년째 선행 '귀감'
오명규 2022. 6. 21.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예산군 박영산 산업건설국장이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산 국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휴일을 이용해 틈틈이 매실나무를 가꿔왔으며, 지난 2012년부터 매실나무를 키우기 시작해 2014년 30만원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 매년 50만원의 판매 수익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충남 예산군 박영산 산업건설국장이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산 국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휴일을 이용해 틈틈이 매실나무를 가꿔왔으며, 지난 2012년부터 매실나무를 키우기 시작해 2014년 30만원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 매년 50만원의 판매 수익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박영산 국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매실 판매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년 수익금을 기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예산가정상담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산=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경제이슈점검회의 주재…“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 마련”
- [급발진 진행중②] 사고기록장치가 면죄부 줬다…“오조작” 버티는 제조사들
- 간호사들 “간호법 제정 안하면 정부 시범사업 보이콧”
- 필수의료 보상 강화…의료개혁 ‘속도’
- 의대 교수들, 정부 의료정책 참여 ‘보이콧’…“거수기 역할 거부”
- ‘4연승’ 곰의 질주…‘2회 9득점’ 타선 폭발 두산, SSG 10-3 제압
- 이재명·문재인이 盧추도식서 날린 ‘뼈 있는’ 말
-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교체설에…주가 6% 급등 [특징주]
- 저출생 시대 ‘돌봄’이라는 화두…해법은 문화예술교육
- 생활고 겪는 사직 전공의들…“생계지원금 1646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