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누리호 성공 발사, 주도적 우주 개발사업 시작 알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누리호(KSLV-Ⅱ)의 성공적인 발사를 축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철 경총 홍보실장은 21일 누리호 발사 성공 발표 직후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실용급 위성을 발사하는 능력을 갖춘 7번째 국가로 입증됐으며 향후 주도적으로 다양한 우주 개발사업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누리호(KSLV-Ⅱ)의 성공적인 발사를 축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철 경총 홍보실장은 21일 누리호 발사 성공 발표 직후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실용급 위성을 발사하는 능력을 갖춘 7번째 국가로 입증됐으며 향후 주도적으로 다양한 우주 개발사업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실장은 "오늘날 우주산업은 인류의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불릴만큼 막대한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누리호의 성공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은 민간의 창의성과 혁신성이 결합하여 이룩한 성과이며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몸 외국인이 자전거 타고 다녀요"…대학캠퍼스서 한때 소동 - 아시아경제
- "안 죽은 게 다행"…당대 최고 여배우와 결혼했던 90년대 하이틴스타 신내림 받았다 - 아시아경제
- "에르메스만 24억 어치 쓸어 담았다"…43초만에 털린 미국 호텔매장 - 아시아경제
- "김호중, 가요계서 영구퇴출해야"…KBS 게시판 불났다 - 아시아경제
- "싸우지 말라니까요"…난투극 제압한 여성승무원들 '신선한 충격' - 아시아경제
- '코난·원피스' 70대 성우, 37세 연하와 불륜…발칵 뒤집힌 日 - 아시아경제
- "모르는 아이 엄마가 이모라 부르는 것 불쾌해"…누리꾼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아내랑 꽃 구분 안된다"던 사랑꾼 남편, 악플러 향해 "싹다 고소할 것" - 아시아경제
- "가난한 아빠, 내게 아이폰 못 사줘" 딸 고함…무릎꿇은 중국 아버지[영상] - 아시아경제
- "충격적인 장면"…대걸레를 감자튀김기에 말리는 호주 맥도날드 알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