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합포문화동인회, 문화예술·사회교육 협업 협약 체결

강종효 2022. 6. 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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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21일 대학본부에서 합포문화동인회와 교육공동체의 교육적 가치 공유와 미래인재 양성 등의 공동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상호 협력·상생 '아름다운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대와 합포문화동인회는 문화예술 및 사회교육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인문소양 교육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류 및 지원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 및 홍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행사 지원·협업 등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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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21일 대학본부에서 합포문화동인회와 교육공동체의 교육적 가치 공유와 미래인재 양성 등의 공동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상호 협력·상생 ‘아름다운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창원대 이호영 총장과 김경훈 교학부총장, 임형철 교육혁신본부장, 합포문화동인회 강재현 이사장과 조민규 고문, 김조일 고문, 최충경 자문위원, 이경균 부회장, 안태혁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대와 합포문화동인회는 문화예술 및 사회교육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인문소양 교육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류 및 지원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 및 홍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행사 지원·협업 등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강재현 합포문화동인회 이사장은 "합포문화동인회는 아름다운 동행 문화사업과 사회교육사업을 통해 사회교육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창원대와의 협력으로 우리지역 인재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기관으로 더욱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영 창원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젊은 인재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우리지역 이해 및 애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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