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 제니·최유정 등을 '손민수' 해야 하는 이유
2022. 6. 21. 18:35
장마? 오히려 좋아~
「 #제니 」
비는 좋지만 발이 젖는 게 너무 싫은 이들의 필수템 레인부츠! 제니는 스퀘어 넥 미니 블랙 원피스에 플랫폼 장화와 니삭스를 매치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꾸러기 같은 표정에서 엿볼 수 있는 ‘젠득이’ 모멘트가 사랑스럽다.
「 #민니 」
비 오는 날엔 헤어 스타일링도 축 처지기 마련. 드라이 발이 먹히지 않는 날씨엔 민니처럼 비니가 제격이다. 후크 디테일의 블랙 톱과 레터링 프린트의 팬츠, 플랫폼 샌들까지 매치한 민니의 스타일에서 저세상 ‘힙’이 느껴진다.
「 #윤승아 」
우중충한 장마 기간, 컬러 포인트로 룩의 텐션을 끌어올리는 건 어떨까? 배우 윤승아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옐로 플로럴 핑크 스커트와 플립플롭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서머 룩을 연출했다.
「 #최유정 」
최유정은 ‘아이오아이’ 활동을 함께 했던 정채연이 선물해 준 곰돌이 패턴 우산으로 룩에 귀여움을 더했다. 비 오는 날 바지가 바닥에 끌리지 않게 밑단을 롤업 한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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