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심정지·6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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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도내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11분께 강원 춘천시 중앙고속도로 홍천 방향 춘천휴게소 인근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탑승자 50대와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후 2시 40분께는 양구군 동면 팔량리 농촌체험관 앞에서 1톤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60대 남성이 양쪽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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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3시 11분께 강원 춘천시 중앙고속도로 홍천 방향 춘천휴게소 인근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탑승자 50대와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오후 1시 47분께 강릉시 서천면 판교리 도로에서 SUV와 K3 승용차가 충돌해 48세 여성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후 2시 40분께는 양구군 동면 팔량리 농촌체험관 앞에서 1톤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60대 남성이 양쪽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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