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상위권 추격의 갈림길에서 충남아산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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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경남FC가 충남아산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22일 오후 7시 경상남도 진주의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남과 충남아산이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를 갖는다.
4위 FC안양도 충남아산과 승점이 28점으로 동률이기 때문에 충남아산을 잡는다면 조금 더 높은 곳을 조준할 수 있다.
충남아산이 최근 3승 1무 1패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지만 경남도 홈경기에는 자신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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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경남FC가 충남아산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22일 오후 7시 경상남도 진주의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남과 충남아산이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를 갖는다.
경남은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상위권 구단과의 4연전을 마치고 경남보다 순위가 낮은 팀들과 연이어 맞붙은 3경기에서 1승 2무에 그쳤다. 김포FC를 6-1로 대파했으나 이후 최근 감독을 교체한 전남드래곤즈와 부산아이파크를 제압하지 못했다.
더 이상 상위권과 거리가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충남아산을 잡아야 한다. 5위 충남아산과 6위 경남의 승점 차는 4점이다. 4위 FC안양도 충남아산과 승점이 28점으로 동률이기 때문에 충남아산을 잡는다면 조금 더 높은 곳을 조준할 수 있다.
충남아산이 최근 3승 1무 1패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지만 경남도 홈경기에는 자신감이 있다.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또 앞선 4번의 홈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했다. 특히 가장 최근 경기에서는 김포에 6골을 퍼부으면서 대승을 거뒀다.
관건은 선제골이다. 경남은 직전 전남, 부산전에서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충남아산은 올 시즌 리그 최소 실점 2위로 수비력이 단단한 팀이기도 하다. 먼저 실점을 내줄 경우 따라잡기 쉽지 않을 수 있다. 지난 4월 열린 9라운드 충남아산 원정 경기에서도 선제 실점을 허용하면서 원하는 대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친 바 있다.
사진= 경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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