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빅매치는 DK vs T1"..해설진이 뽑은 '본방 사수' [LCK]

김수정 기자 2022. 6. 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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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LCK 측은 공식 SNS에 '2022 LCK 서머' 2주차 매치와 관련해 해설진들이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강퀴' 강승현은 25일 진행되는 담원 기아와 T1의 맞대결을 고르며 "2022의 T1은 깊이를 더하고 있고, 담원 기아는 다시 한번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Top 3간의 언제나 즐겁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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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해설진이 선택한 '2022 LCK 서머' 2주차 빅매치는?

21일 LCK 측은 공식 SNS에 '2022 LCK 서머' 2주차 매치와 관련해 해설진들이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4명의 해설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4번 모두 언급된 팀은 요즈음 파괴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는 담원 기아였다.

먼저, 오는 22일 치러지는 젠지 대 담원 기아의 경기를 택한 '울프' 울프 슈뢰더는 "이번에도 스프링의 젠지-담원 기아전에 부응할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퀴' 강승현은 25일 진행되는 담원 기아와 T1의 맞대결을 고르며 "2022의 T1은 깊이를 더하고 있고, 담원 기아는 다시 한번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Top 3간의 언제나 즐겁다"라고 덧붙였다.

강승현과 동일한 매치를 선택한 '고릴라' 강범현은 "다시 캐쇼와 함께하는 너구리와 최고의 폼을 보여주는 제우스 중 누가 더 게임을 잘 이끌어 갈 것인지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 역시 담원 기아 대 T1의 경기를 고르며 "새로 합류한 힘을 받은 담원 기아가 V10의 T1을 이길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젠지와 담원 기아의 경기는 오는 22일 오후 5시에, 담원 기아와 T1의 경기는 오는 25일 오후 5시에 치러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LCK 공식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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