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가면 꼭 후회할, 지금의 팝업 스토어

2022. 6. 21. 16: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니면 못가요. 꼭 가봐야할 곳만 엄선했습니다.
「 베어베터 10주년 팝업 스토어 」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베어베터(BEARBETTER)는 발달 장애인들이 일을 하는 회사입니다. 전 직원의 8할이 발달장애인으로, 돈보다 고용을 목표로 하는 착한 기업이죠. 자폐 혹은 지적장애인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돈을 벌어 먹고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우선순위로 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가 10주년을 맞아 “우리의속도대로”라는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개최합니다. 베어베터의 캐릭터 “베베”와 직원들이 만든 제품, 그리고 이야기가 담긴 팝업스토어에 들러 그들의 10주년(~6월 26일까지)을 축하해주세요!
「 디올 성수 」
반드시 꼭 가봐야 할 0순위, 디올의 팝업 스토어는 파리 몽테뉴가 하우스의 외관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프랑스 정원에서 영감 받은 화사한 꽃과 식물들, 한국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 이곳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뜨거운 여름을 앞두고 핑크, 오렌지 빛의 트로피컬 무드로 장식된 디올 리비에라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매장 내 까페 역시 지나칠 수 없는 핫 스팟이니 놓치지 마세요.
「 까누누레 」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작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장 줄리앙이 콘디토리 오븐과 함께 손잡고 재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입니다. 까눌레를 자신의 스타일로 바꿔 “까누누레”라고 명명한 한남동의 팝업스토어에선 콘디토리 오븐의 까눌레는 물론, 장 줄리앙의 일러스트가 담긴 굿즈도 판매 중입니다. 티셔츠, 모자, 의자, 머그잔 등 장 줄리앙의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들은 벌써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가는 중.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