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창업보육센터, 중기부 지정 승인 도장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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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최종 지정승인을 받았다.
경남 창원시는 지난 5월 초 중기부에 창신대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을 신청했으며 이달 초 현장 평가를 거쳐 지정승인을 받았다.
창신대 종합관(3호관) 5층 전체를 활용해 기업입주 공간 15호실을 조성했으며, 이번 지정승인으로 창원시 소재 창업보육센터가 모두 8곳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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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최종 지정승인을 받았다.
경남 창원시는 지난 5월 초 중기부에 창신대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을 신청했으며 이달 초 현장 평가를 거쳐 지정승인을 받았다.
창신대 종합관(3호관) 5층 전체를 활용해 기업입주 공간 15호실을 조성했으며, 이번 지정승인으로 창원시 소재 창업보육센터가 모두 8곳이 됐다고 전했다.
창신대 창업보육센터는 스마트융합산업 특화 랩으로 창업기업 주력 육성 분야는 4차산업에 기반한 항공 기계와 스마트 공장, ICT, 스마트 헬스 케어 등으로, 7월 중 개소하고 입주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창신대 창업보육센터가 지역 내 혁신기술 창업가들의 성장을 잘 이끌고 견인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창업보육센터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예비 또는 초기 창업기업에 사무공간과 경영·기술에 관한 정보, 교육,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안정적인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 육성의 전진기지 구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진 신성장산업과장은 “새롭게 지정된 센터를 통해 더 많은 로컬 창업가들이 창업 기회를 잡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창업보육센터가 지역을 기반한 기술창업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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