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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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의회가 21일 소회의실에서 당선인 11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오리엔테이션은 구의원 당선 후 첫 상견례 자리로 의회사무국장이 의회 현황 및 회기운영 등 의회 운영 방침을 설명했다.
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원등록, 의장단 선출 및 의사일정과 의원 겸직 금지 사항, 재산등록 절차 등 의원 활동 시 유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남구의회는 내달 4일 의장선거 등 원 구성을 마치고 5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직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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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의회가 21일 소회의실에서 당선인 11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오리엔테이션은 구의원 당선 후 첫 상견례 자리로 의회사무국장이 의회 현황 및 회기운영 등 의회 운영 방침을 설명했다.
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원등록, 의장단 선출 및 의사일정과 의원 겸직 금지 사항, 재산등록 절차 등 의원 활동 시 유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참석한 의원 당선인 11명은 향후 4년간의 의정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출신 지역구를 넘어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펼쳐나가기로 다짐했다.
남구의회는 내달 4일 의장선거 등 원 구성을 마치고 5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직무를 수행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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