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시민인권단 신규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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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는 21일 오전 해양경찰 수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수사경찰활동 정립을 위해 시민인권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천해경 시민인권단은 인권침해를 막기 위한 해경의 노력으로 개서 이후 처음 구성돼 수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보호를 위한 정책자문과 개선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법조계, 언론계, 학계, 여성계, 노동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0명이 활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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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는 21일 오전 해양경찰 수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수사경찰활동 정립을 위해 시민인권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천해경 시민인권단은 인권침해를 막기 위한 해경의 노력으로 개서 이후 처음 구성돼 수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보호를 위한 정책자문과 개선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법조계, 언론계, 학계, 여성계, 노동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0명이 활동 예정이다.
특이 이번 시민인권단 위촉으로 모든 경찰 활동에서 인권보장과 관련된 규정과 원칙이 준수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옥창묵 서장은 "수사 절차상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제언을 받아 인권경찰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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