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초선 당선인 의정활동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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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의장 김남규)가 21일 제12대 시의회를 구성할 초선 당선인을 위한 의정활동 아카데미를 열었다.
의정활동 아카데미는 12대 의회에 처음 입성하는 초선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의정 지식과 실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남규 의장은 "지방자치2.0 시대가 열리며 새로운 시의회를 바라보는 시민의 기대가 크다"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신뢰받는 제12대 전주시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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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의장 김남규)가 21일 제12대 시의회를 구성할 초선 당선인을 위한 의정활동 아카데미를 열었다.
의정활동 아카데미는 12대 의회에 처음 입성하는 초선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의정 지식과 실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전날부터 1박2일간 일정으로 완주 상관리조트에서 열렸다. 첫날에는 유재균 한국산업기술원 의회운영연구소장이 ‘당선자의 의정활동 손자병법’이란 주제로 예산결산과 행정감사 방법, 조례안 입안과 실무 기초 등에 대해 강연했다.
둘째 날에는 김초희 K아나스피치 대표의 ‘언론 대응요령 및 스피치 기법’ 강연에 이어, 선배 의원과의 대화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남규 의장은 “지방자치2.0 시대가 열리며 새로운 시의회를 바라보는 시민의 기대가 크다”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신뢰받는 제12대 전주시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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