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식품유통 전문기업 hy와 '동반성장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손해보험은 식품유통 전문기업 hy와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양사 고객경험 혁신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다음달 1일부터 hy 제품 구독 고객을 위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식품유통 전문기업 hy와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양사 고객경험 혁신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다음달 1일부터 hy 제품 구독 고객을 위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한다. 보험기간 1년인 이 상품은 일반암진단비, 소화기관 암진단비를 보장하는 전용보험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20세에서 60세까지다.
회사는 하반기에 hy의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 전용 건강보험도 출시할 예정이다. 상품가입시 hy 제품의 구독권을 제공하고, 소화기관의 염증 등 경증 질환에 대해 hy의 건강 관련 제품을 통해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한화손해보험은 FP(설계사)들이 고객과 접촉하며 서비스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hy의 제품 기프티콘을 활용할 계획이다;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양사가 가진 인프라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건강과 안녕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차별화된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재조명, 가해자 옹호 경찰게시판도 난리 - 아시아경제
- "화난다고 집어던져…사람 맞으면 살인" 차 유리 뚫고 들어온 물건의 정체 - 아시아경제
- 출근날 80만원 가불후 사라진 남성 "일한 임금과 신발 값 보내라" - 아시아경제
- 강형욱 '보듬' 전 직원 "업계 최고였다"…갑질 논란 반박 - 아시아경제
-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녀가 매력 느끼는 데 기여" - 아시아경제
- "사람 죽였다" 자수 후 숨진 남성…이틀 뒤 여성 시신 발견 - 아시아경제
- 노태우 300억이 SK 키웠나…'세기의 이혼' 상고심 핵심 쟁점은 - 아시아경제
- '테니스 마니아' 홍수아 "올 가을엔 '완국' 도전할래요" - 아시아경제
- "10만원 주고 '테무깡'"…MZ세대 놀이 콘텐츠 된 中 쇼핑 앱 - 아시아경제
- 파리올림픽 선수촌 식단서 '프렌치 프라이' 빠져…이유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