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루지체험장, 행운의 22618번째 방문객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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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루지체험장은 지난 18일 군민의 날을 맞이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횡성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22618번째로 횡성루지체험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이벤트 상품을 제공했다.
조형용 횡성군 미래전략과장은 "앞으로도 횡성루지체험장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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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루지체험장은 지난 18일 군민의 날을 맞이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횡성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22618번째로 횡성루지체험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이벤트 상품을 제공했다.
행운의 22618번째 방문객은 횡성군민의 날 당일인 18일 오전 10시30분경 탄생했다. 주인공에게는 금 1돈과 강원상품권, 루지할인권이 주어졌다.
한편 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사계절 썰매이다. 2020년 8월 개장한 횡성루지체험장은 우천면 오원리-안흥리 전재 구간에 있는 옛 국도 42호선 폐도로에 총길이 2.4km로 조성됐다. 치악산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짜릿한 속도감으로 관광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30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횡성루지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조형용 횡성군 미래전략과장은 “앞으로도 횡성루지체험장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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