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퇴직 통장 145명에 공로패 수여

김영재 2022. 6. 21.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시는 21일 '2022년 상반기 임기만료 퇴직통장 공로패 수여식'을 열고 1월부터 6월까지 통장 임기가 만료돼 퇴직한 145명(완산구 79명, 덕진구 66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노윤순씨는 "일반시민의 자리로 돌아가더라도 통장 임무수행을 통해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전주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21일 ‘2022년 상반기 임기만료 퇴직통장 공로패 수여식’을 열고 1월부터 6월까지 통장 임기가 만료돼 퇴직한 145명(완산구 79명, 덕진구 66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노윤순씨는 “일반시민의 자리로 돌아가더라도 통장 임무수행을 통해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전주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통장 재직기간 코로나19 장기화에 각종 방역지원 활동과 착한 임대인 운동,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전주 맛배달 서포터즈 등 위기극복을 위한 활동에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