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도시재생 플랫폼 21일부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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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축한 도시재생 플랫폼은 도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서관, 스포츠센터, 카페, 식당, 주민회의실, 공유 주방 및 사무실 등 60여 개소 시설의 위치, 운영시간, 이용방법 등의 운영정보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등의 행사정보를 제공해 도민들이 도시재생에 관한 많은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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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에는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거나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지역주민센터나 시군 누리집을 통해 각각 정보를 찾아야 해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구축한 도시재생 플랫폼은 도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서관, 스포츠센터, 카페, 식당, 주민회의실, 공유 주방 및 사무실 등 60여 개소 시설의 위치, 운영시간, 이용방법 등의 운영정보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등의 행사정보를 제공해 도민들이 도시재생에 관한 많은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한편 경남도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122개소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는 시설은 매년 늘어 2026년까지 500여 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앞으로도 많은 도시재생 관련 정보를 도시재생 플랫폼을 통해 도민에게 전달해 도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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