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라' 이대광, 결국 로스터 말소 "개인 사정..억측 삼가달라" [오피셜]

김수정 기자 2022. 6. 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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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라' 이대광이 로스터에서 말소됐다.

지난 20일 kt 롤스터 측은 공식 SNS에 "이대광 선수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귀가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개인적인 사유인 만큼 지나친 억측은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2022 LCK 서머'에서 이대광의 주전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개인 사정으로 로스터에서 말소되면서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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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빅라' 이대광이 로스터에서 말소됐다.

지난 20일 kt 롤스터 측은 공식 SNS에 "이대광 선수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귀가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개인적인 사유인 만큼 지나친 억측은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대광 선수가 빠르게 복귀해 팬 여러분들 앞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2 LCK 스프링' 시즌 도중 콜업됐던 이대광은 신인답지 않은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2022 LCK 서머'에서 이대광의 주전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개인 사정으로 로스터에서 말소되면서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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