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전 지키는 '안전보안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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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비원협회중앙회 광주협회는 '안전보안관' 자격증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자격증은 18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안전과 관련된 전문 능력을 갖췄는지 체계적으로 검증한다.
염해숙 광주협회장은 "고질적인 안전 무시 7대 관행부터 체크해야 한다"며 "이제는 전문 자격증 소지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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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한국경비원협회중앙회 광주협회는 '안전보안관' 자격증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자격증은 18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안전과 관련된 전문 능력을 갖췄는지 체계적으로 검증한다.
안전보안관은 학교나 건설현장 등 여러 곳에서 재난 안전사고 범죄 등 위험에서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맡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비원협회중앙회 광주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염해숙 광주협회장은 "고질적인 안전 무시 7대 관행부터 체크해야 한다"며 "이제는 전문 자격증 소지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전보안관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 과적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간단한 점검만으로 해결될 안전 문제의 대비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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