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링프로그램 운영 외 [군위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멘토링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들 8명과 함께 효령면 농가에서 '감자 캐고 즐거운 마음심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멘토링은 어른 멘토들이 청소년 멘티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위한 상담 및 진로, 학습,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멘토 4명과 멘티 4명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도움으로 효령 농가를 찾아 감자 캐기 체험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멘토링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들 8명과 함께 효령면 농가에서 ‘감자 캐고 즐거운 마음심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멘토링은 어른 멘토들이 청소년 멘티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위한 상담 및 진로, 학습,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멘토 4명과 멘티 4명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도움으로 효령 농가를 찾아 감자 캐기 체험을 했다.
또 여가활동으로 탁구치기, 보드게임, 멘토와 함께 하는 좀비 게임, 바비큐 파티 등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성균관청년유도회 군위군지부는 지난 18일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삼국유사 강당에서 경북청유 선비문화군위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에는 경북도 청년유도회 회원 100여명과 최정우 부군수, 박원갑 경북도향교재단 이사장, 강일호 성균관청년유도회 중앙회장, 류한정 경북도청년유도회 회장, 김태화 의흥향교 전교, 박승근 군위문화원 원장, 박영언 담수회 회장 등 지역 유림지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순우 한국학중앙연구소 명예교수는 ‘공부란 무엇인가?’, 이영호 경북대 교수는 ‘삼국유사와 유학의 상관성’에 대해 발표하고 이와 관련된 토론을 진행했다.
박세준 회장은 “선현들의 뜻을 이어받아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나아가 충효 정신에 입각한 정신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대면 행사와 함께 실시간 유튜브 중계됐으며, 경북도 청년유도회 채널에서 다시 보기가 지원된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1심 선고 하루 앞두고…김혜경씨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
- ‘김건희 특검법’, 또 본회의 오른다…국민의힘, 불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