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로 꾸민 페라리 서킷, 기네스 올라

최대열 2022. 6. 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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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고가브랜드 페라리는 피오라노서킷 50주년을 기념해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서는 지난 50년간 서킷의 역사부터 최근 활동까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서킷을 LED월로 바꿔 조명쇼를 했다.

전시회에서 페라리 3.2 몬디알 카브리올레와 페라리 150 LM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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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피오라노서킷의 LED 조명쇼<사진제공:페라리>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이탈리아 고가브랜드 페라리는 피오라노서킷 50주년을 기념해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서는 지난 50년간 서킷의 역사부터 최근 활동까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서킷을 LED월로 바꿔 조명쇼를 했다. 조명 17만2000개, LED포인터 103만9280개, 89㎞짜리 LED스트링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의 면적은 11만2958㎡에 달한다.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라갔다.

전시회에서 페라리 3.2 몬디알 카브리올레와 페라리 150 LM을 볼 수 있다. 3.2 몬디알은 1988년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서킷을 방문해 트랙을 돌았을 당시 탄 차다. 150LM은 신차개발을 위한 시제품이다.

페라리 3.2 몬디알 카브리올레<사진제공:페라리>
페라리 150 LM<사진제공:페라리>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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