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하루 확진 253명 늘어

박용주 2022. 6. 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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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20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3명이 발생, 이달 들어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재택치료도 8백명대로 떨어졌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122명, 익산 42명, 군산 27명, 부안 21명, 김제 12명, 정읍 8명, 남원 8명, 고창 3명, 완주 2명, 무주 2명, 진안 1명, 순창 1명, 기타 4명 등 1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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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감소세에 재택치료 8백명대로 떨어져

전북에서 지난 20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3명이 발생, 이달 들어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재택치료도 8백명대로 떨어졌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122명, 익산 42명, 군산 27명, 부안 21명, 김제 12명, 정읍 8명, 남원 8명, 고창 3명, 완주 2명, 무주 2명, 진안 1명, 순창 1명, 기타 4명 등 1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 3883명,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4만 5284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4%,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7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 중 873명은 재택치료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전날(20일)까지 도내 2차 백신접종 완료율(전체인구 대비)은 88.68%, 3차 부스터샷 접종률은 71.74%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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