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안심하고 키우려면" .. 부산교육청, 지자체와 '돌봄이음협의회' 개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2. 6.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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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협의회는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1일 오후 3시 시 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돌봄이음협의회'를 개최한다.

김순량 시 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협의회는 지역단위 교육공동체 간 연계를 강화해 학교 안팎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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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협의회는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1일 오후 3시 시 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돌봄이음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과 부산시·부산진구·기장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의회는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연계해 협조체계를 강화하며 촘촘하고 균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의회는 아동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동네자람터’ 운영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지역 단위 돌봄 체계 구축 방안, 지역 돌봄 기관 활성화 방안, 지역 돌봄 기관 간 프로그램 운영 공유 방안 등을 논의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자람터’를 정관, 일광, 명지, 연제, 영도, 남구 등지에 10곳을 추가로 개소해 모두 19곳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김순량 시 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협의회는 지역단위 교육공동체 간 연계를 강화해 학교 안팎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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