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안심하고 키우려면" .. 부산교육청, 지자체와 '돌봄이음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이 협의회는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1일 오후 3시 시 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돌봄이음협의회'를 개최한다.
김순량 시 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협의회는 지역단위 교육공동체 간 연계를 강화해 학교 안팎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협의회는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1일 오후 3시 시 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돌봄이음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과 부산시·부산진구·기장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의회는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연계해 협조체계를 강화하며 촘촘하고 균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의회는 아동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동네자람터’ 운영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지역 단위 돌봄 체계 구축 방안, 지역 돌봄 기관 활성화 방안, 지역 돌봄 기관 간 프로그램 운영 공유 방안 등을 논의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자람터’를 정관, 일광, 명지, 연제, 영도, 남구 등지에 10곳을 추가로 개소해 모두 19곳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김순량 시 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협의회는 지역단위 교육공동체 간 연계를 강화해 학교 안팎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