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래프트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하루 작품 조회수 500만 뷰 기록

장효원 2022. 6. 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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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의 일일 작품 조회수가 500만 뷰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메타크래프트는 '노벨피아재팬' 법인을 6월에 설립하며 탑코미디어의 자회사 '탑코재팬'과 협업을 통해 좋은 시너지를 내어 웹소설과 웹툰의 경계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일본 시장 진출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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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의 일일 작품 조회수가 500만 뷰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부상했던 구독제 플랫폼 서비스가 엔데믹 이후 가입자 증가세 둔화, 수익모델 저조 등 고전을 겪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거둔 것으로 매우 유의미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노벨피아는 설립 1년만인 지난 5월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을 유치했으며, 추가적으로 약 한 달 만에 10만명의 회원을 모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웹소설 IP 확보를 위한 다양한 공모전 개최, 작가에게 조회수에 따른 정산금 지급 체계 도입 등 파격적인 행보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 작가와 독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1일부터 진행했던 총상금 2억원 규모 ‘천지창조 공모전’에서는 약 4000여개의 독창적이면서 신선한 작품들이 출품되며 웹소설의 장르 다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어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인 ‘마스터피스 성인 공모전’은 성인 웹소설 작가와 독자를 대상으로 또 한 번 폭넓은 장르의 볼거리를 선사함과 동시에 성인 IP 발굴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한편 메타크래프트는 ‘노벨피아재팬’ 법인을 6월에 설립하며 탑코미디어의 자회사 ‘탑코재팬’과 협업을 통해 좋은 시너지를 내어 웹소설과 웹툰의 경계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일본 시장 진출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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