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자사주 매입'..한글과컴퓨터, 장 초반 6%대 반등
정호진 2022. 6.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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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의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반등하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글과컴퓨터의 주가는 오전 한때 전거래일 대비 6.45% 오른 16,500 원에 거래됐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13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 국면을 보였지만,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소식에 반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0일 한글과컴퓨터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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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한글과컴퓨터의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반등하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글과컴퓨터의 주가는 오전 한때 전거래일 대비 6.45% 오른 16,500 원에 거래됐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13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 국면을 보였지만,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소식에 반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0일 한글과컴퓨터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컴이 보유한 자사주는 1,150,780주며 발행주식기준 보유율은 4.57%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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