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신규 공장 입주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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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인 자회사 VGXI가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Deison Technology Park)에 건설한 신규 공장에 대한 준공검사 후 입주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콘로시의 엄격한 시설물에 대한 안전 진단 및 소방 점검 절차에 따라 검사가 진행됐고 입주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입주해 고품질 플라스미드DNA의 상업생산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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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진원생명과학은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인 자회사 VGXI가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Deison Technology Park)에 건설한 신규 공장에 대한 준공검사 후 입주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콘로시의 엄격한 시설물에 대한 안전 진단 및 소방 점검 절차에 따라 검사가 진행됐고 입주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입주해 고품질 플라스미드DNA의 상업생산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신규 공장은 VGXI의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DNA 및 RNA 의약품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품질의 플라스미드DNA 대규모 생산시설이며 mRNA 원액 생산도 가능해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첨단시설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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