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2TAN' 리릭 비디오로 본격 컴백 열기 고조..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 예고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보이그룹 TAN(탄)이 컴백 하루를 앞두고 리릭 비디오로 컴백 열기를 불 지폈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지난 19일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W SERIES ‘2TAN(wish ver)’의 리릭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릭 비디오에서는 타이틀곡 ‘Louder’를 비롯해 수록곡 ‘Adorable’, ‘언제나(My Heart)’의 뮤직비디오 함께 하이라이트 부분 가사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Louder’는 멤버 주안, 재준, 현엽, 지성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인만큼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멤버 지성과 비투비(BTOB) 이민혁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Adorable’를 비롯해 펑키하면서 밝은 분위기가 인상적인 ‘언제나(My Heart)’의 가사들이 공개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3월 데뷔 앨범 ‘1TAN’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탄이 컴백 하루를 앞둔 가운데, 앞서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 코리아’를 필두로 유명 해외 유튜버들이 탄을 집중 조명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W SERIES ‘2TAN(wish ver)’으로 K-POP 주역의 탄생 신호탄을 쏘아올린 탄은 데뷔 앨범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나가면서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탄의 두 번째 미니앨범 W SERIES ‘2TAN(wish ver)’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