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5명 사망..이재민 6000명 발생
최승근 2022. 6. 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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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5명이 숨졌다.
중국 중앙(CC)TV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 30분께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시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7시40분께 사고 현장에서 숨진 주민 5명을 발견했다.
CCTV는 류저우시 일대에 내린 비로 전날 오후까지 597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주택 18채가 무너지면서 1577만 위안(약 300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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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5명이 숨졌다.
중국 중앙(CC)TV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 30분께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시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7시40분께 사고 현장에서 숨진 주민 5명을 발견했다.
CCTV는 류저우시 일대에 내린 비로 전날 오후까지 597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주택 18채가 무너지면서 1577만 위안(약 300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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