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IPO] 6월 넷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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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6월) 넷째 주에는 코난테크놀로지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넥스트칩은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넥스트칩= 지난 16~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오는 21~22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넥스트칩은 이번 상장에서 260만주를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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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이달(6월) 넷째 주에는 코난테크놀로지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넥스트칩은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 1999년 설립된 코난테크놀로지는 독자 기술 기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인간의 언어와 동영상 속 의미를 이해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상용화해 언어 AI(AI for Human Language)와 영상 AI(AI for Vide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20만주다. 공모예정가는 2만1000~2만5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52억~300억원 규모다. 오는 21~22일 수요 예측과 오는 28~29일 청약을 거쳐 7월 내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넥스트칩= 지난 16~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오는 21~22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7월 중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넥스트칩은 이번 상장에서 26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9900~1만16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3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넥스트칩은 코스닥 상장사인 앤씨앤으로부터 2019년 1월 물적분할된 차량용 반도체 업체다. 회사는 자동차용 카메라에 탑재되는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ISP, Image Signal Processor) 기술, HD 영상을 아날로그 방식으로 전송할 수 있는 AHD(Analog High Definition) 기술 등을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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