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소집해제 후 첫 신곡 발표..18일(오늘)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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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군 소집해제 이후 첫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한다.
김호중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집해제 후 제 목소리로 첫인사를 드리는 걸 알고 계실 것"이라며 "준비했던 일이 큰 기쁨으로 제게 찾아와 이 노래로 먼저 인사를 드려야 될 것 같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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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군 소집해제 이후 첫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한다.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은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한결 힘을 뺀 김호중의 보컬이 편안하게 다가온다. 후반부의 풍부한 스트링이 어우러지면서 듣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포크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 '빛이 나는 사람'은 군 생활 기간 동안 매주 2통의 편지로 팬들과 소통한 김호중이 느낀 점과 감사함을 직접 가사로 옮긴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호중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집해제 후 제 목소리로 첫인사를 드리는 걸 알고 계실 것"이라며 "준비했던 일이 큰 기쁨으로 제게 찾아와 이 노래로 먼저 인사를 드려야 될 것 같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10일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김호중은 지난 9일 소집해제했다.
김호중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트로트 연합 콘서트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하며, 26일에는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에 초청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에 앞서 7월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유명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컬레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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