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기 영철♥영숙 이혼설..'계정 삭제' 무슨 일? [엑's 이슈]

황수연 기자 2022. 6. 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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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첫 결혼 커플인 1기 영철-영숙(가명)이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나는 SOLO' 측은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일반인 출연자인 만큼 사실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전했다.

영철과 영숙은 지난해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가 배출한 첫 결혼 커플이다.

한편 '나는 SOLO'는 방송 1년 동안 다섯 쌍의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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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SOLO' 첫 결혼 커플인 1기 영철-영숙(가명)이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의 신혼 생활을 담았던 유튜브 계정 '시고르 써린'의 영상은 모두 비공개 처리됐고, 채널명이 기존 영숙의 개인 계정으로 변경됐다.

'나는 SOLO' 방송 이후 틈틈이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던 영숙의 SNS 계정은 삭제됐다. 영철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내리면서 사실상 비공개로 전환됐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도 이들의 유튜브에는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영상이 올라왔던 상황. 갑작스러운 흔적 지우기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졌거나 이미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나는 SOLO' 측은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일반인 출연자인 만큼 사실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전했다.  

영철과 영숙은 지난해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가 배출한 첫 결혼 커플이다. 촬영 이후 3개월 만인 8월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두 사람이 프로그램 내에서는 갈등을 빚으며 어긋났고, 영철이 다른 여성 출연자와 최종 커플이 됐던 만큼 깜짝 결혼 소식에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나는 SOLO'는 방송 1년 동안 다섯 쌍의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 

사진 = ENA PLAY·SBS PLUS 캡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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