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아내 유선 생일에 외박 후 적반하장 "당신한테 질려" (이브)

백민경 기자 2022. 6. 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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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박병은이 외박 후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 6화에서는 아내 한소라(유선 분)에게 비수를 꽂는 강윤겸(박병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내 한소라(유선)에게 "뭐하는 짓이냐"며 "몇 번을 말해. 직원들은 노예가 아니야"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는 "참고 산 게 신기해. 이렇게 싫은데"라며 한소라에게 비수를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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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이브' 박병은이 외박 후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 6화에서는 아내 한소라(유선 분)에게 비수를 꽂는 강윤겸(박병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라엘(서예지)과 외박한 후 돌아온 강윤겸은 쑥대밭이 된 집을 보고 경악했다. 그는 아내 한소라(유선)에게 "뭐하는 짓이냐"며 "몇 번을 말해. 직원들은 노예가 아니야"라고 언성을 높였다. 앞서 한소라는 남편의 동선을 놓쳤다며 비서의 뺨을 연달아 내려친 터.


한소라는 "핸드폰 끄고 뭐 했어? 어디 간거냐고. 심지어 내 생일에"라며 다그쳤다. 이에 강윤겸은 "뭐라 말할까 생각하며 온 건 사실인데 그 말도 하기 싫어졌다"며 "당신한테 질려"라고 덧붙였다. 그는 "참고 산 게 신기해. 이렇게 싫은데"라며 한소라에게 비수를 꽂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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