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조연호에 남다른 팬심 "잘생겼는데 노래도 스윗해" (국가가 부른다)

노수린 기자 2022. 6. 16.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유진이 조연호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김태연, 류영채, 김다현, 이소원, 전유진, 황민우, 임도형, 안율이 출연해 국가부 요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유진은 국가부에 꼭 방문하고 싶었다고.

전유진은 "다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다"라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전유진이 조연호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김태연, 류영채, 김다현, 이소원, 전유진, 황민우, 임도형, 안율이 출연해 국가부 요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유진은 국가부에 꼭 방문하고 싶었다고. 전유진은 "다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태연은 "조연호 님을 좋아한다"고 소리쳤다. 이에 전유진은 "너무 잘생기셨고 노래도 너무 스윗하셔서 빠졌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연은 "유하랑 솔로몬 삼촌이 듀엣을 했지 않냐. 티 내면 안 되지만 거시기 했다. 그래서 아무거나 다 시켜 달라고 해서 오게 되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리틀 싸이 황민우의 형 황민호는 "민우가 져서 울면서 집에 왔다. 누구한테 졌냐고 물어보니 연호 형에게 졌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꼭 이겨서 게임기를 타 가겠다"고 다짐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