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언럭키 가이로 분한다..'불릿트레인', 8월 개봉

이지은 기자 2022. 6. 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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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가 언럭키 가이로 분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브래드 피트가 전 세계의 고스펙 킬러들과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논스탑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8월 개봉된다.

'불릿 트레인'에서 브래드 피트는 평화주의자를 꿈꾸는 미션 해결사 레이디 버그로 분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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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브래드 피트가 언럭키 가이로 분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브래드 피트가 전 세계의 고스펙 킬러들과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논스탑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8월 개봉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 영상에서는 초고속 열차의 무소음 객실 안, 화끈한 액션으로 소음을 유발해 눈총을 받는 브래드 피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매번 미션 실패를 거듭하던 과거를 뒤로 하고 평온한 인생을 살고 싶다는 레이디 버그(브래드 피트 분)의 바람을 가볍게 무시한 핸들러는 "총이 필요한 갈등도 있는 법"이라는 말과 함께 새로운 미션을 부여한다.


미션을 받고 열차에 탑승한 레이디 버그는 어쩐 일인지 손쉽게 목표였던 서류 가방 탈취에 성공하지만, 그와 동시에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킬러들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게 된다.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키기 위한 레이디 버그의 눈물겨운 사투와 "당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운명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대사까지, 과연 그는 불운의 아이콘에서 벗어나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불릿 트레인'에서 브래드 피트는 평화주의자를 꿈꾸는 미션 해결사 레이디 버그로 분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조이 킹, 애런 테일러 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배드 버니 등 흥행 메이커들이 총출동해 초특급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또한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 홉스&쇼', '존 윅'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특유의 거침없는 스피드와 감각이 더해져 여름의 극장가를 강타하는 논스탑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불릿 트레인'은 8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사진 = 소니 픽쳐스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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