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오승훈 측 "'독전2'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시즌2로 돌아오는 '독전'에 배우 한효주와 오승훈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16일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효주가 '독전2'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승훈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독전2'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가 조직엣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의 도움으로 조직의 실체를 찾아나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앞서 '독전'의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졌던 바. 시즌1 출연자인 조진웅, 차승원, 진서연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한효주와 오승훈까지 라인업 후보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독전'은 지난 2018년 개봉해 5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