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네모'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즈니와 손잡고 해외로

신선미 2022. 6. 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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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가 제주도에서 디즈니와 만나 내셔널지오그래픽 글로벌 사업 강화를 약속했다.

박영준 더네이쳐홀딩스 대표는 "이번 행사는 디즈니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의 연결과 확장에 대해 확고한 뜻을 모으고 해외사업 진행의 교두보를 마련한 뜻 깊은 기회의 자리였다"며 "2023년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사업의 아시아 지역 확대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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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선미 기자]

더네이쳐홀딩스가 제주도에서 디즈니와 만나 내셔널지오그래픽 글로벌 사업 강화를 약속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린 내셔널지오그래픽 비즈니스 회의에 참여해 디즈니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소비재의 해외 시장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디즈니는 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소비재 사업을 전폭 지원하고 해외 시장 확대에도 적극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행사 기간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방한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잠재 바이어(파트너)들과도 만나 해외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중국, 홍콩, 대만 외에 이들 국가에도 2023년부터 현지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영준 더네이쳐홀딩스 대표는 "이번 행사는 디즈니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의 연결과 확장에 대해 확고한 뜻을 모으고 해외사업 진행의 교두보를 마련한 뜻 깊은 기회의 자리였다"며 "2023년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사업의 아시아 지역 확대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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