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에서도 편안하게.. 성인 8명도 거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디펜더 130(사진)을 공개했다.
뒷바퀴 중심부터 차체 끝까지 거리(리어오버행)를 기존 올 뉴 디펜더 110보다 340㎜ 늘렸다.
트렁크 크기는 3열을 원래 위치에 둔 상태에서 최대 389ℓ, 2·3열을 모두 접으면 2291ℓ에 이른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으로 앞바퀴 71.5㎜, 뒷바퀴 73.5㎜까지 높일 수 있어 장애물을 넘거나 최대 90㎝ 깊이의 물을 건널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디펜더 130(사진)을 공개했다.
뒷바퀴 중심부터 차체 끝까지 거리(리어오버행)를 기존 올 뉴 디펜더 110보다 340㎜ 늘렸다. 좌석은 3열까지 확장해 성인 8명이 탈 수 있다. 트렁크 크기는 3열을 원래 위치에 둔 상태에서 최대 389ℓ, 2·3열을 모두 접으면 2291ℓ에 이른다.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3.0ℓ I6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P400 모델은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5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디젤 엔진의 D300 모델은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650Nm이다.
또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오프로드에서는 주행 성능을 높이고 온로드에서는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동력을 똑똑하게 분배한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으로 앞바퀴 71.5㎜, 뒷바퀴 73.5㎜까지 높일 수 있어 장애물을 넘거나 최대 90㎝ 깊이의 물을 건널 수 있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은 지형과 상관없이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를 탑재해 알러지 유발 물질, 병원균, 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용상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따끔~ 핑~ 여성만 노리는 ‘주사기 테러’ 유럽 충격
- 50대 중국인, ‘주식실패 발각’ 아내 살해·시신 은닉
- 주유소 가기 두렵다…휘발유 가격 10년 만에 최고가
- ‘다마스’로 시속 152㎞ 달렸다?…과속카메라 찍힌 사연
- 공중화장실 된 스타벅스?…美 CEO “손님에만 개방할수도”
- 가정 내 대마 재배 허용한 태국, 신청자 몰려
- 파묻은 시신 꺼내 지장 찍어…40대 여성 엽기 살인행각
- 김건모 파경…결혼식 끝내 못 올린채 이혼 절차 밟아
- 김 여사 “靑 미리봤으면 안 나와”…尹 “휴, 안보여주길 잘해”
- ‘6만전자’도 위태위태…삼성전자, 6주 만에 신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