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8098명 코로나19 확진

김철현 2022. 6. 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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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8000명 이상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8098명으로 집계됐다.

금요일 9시 집계 기준 확진자가 1만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1월21일 이후 20주 만이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감해 11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도 8000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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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815명 ↓

1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8000명 이상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80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 수치보다 815명 감소한 것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710명(45.8%), 비수도권에서 4388명(54.2%)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1998명, 서울 1384명, 경북 625명, 대구 505명, 경남 472명, 강원 383명, 인천 328명, 전남 318명, 충북 304명, 충남 303명, 울산 295명, 전북 275명, 대전 250명, 광주 226명, 부산 218명, 제주 115명, 세종 99명이다.

금요일 9시 집계 기준 확진자가 1만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1월21일 이후 20주 만이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감해 11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도 8000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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